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scape from Tarkov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전작인 [[Contract Wars/스토리 라인|Contract Wars의 스토리 라인]]을 공유하지만, Contract Wars의 배경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 타르코프 지역 전체가 최종적으로 봉쇄되고 양측 PMC가 와해된 이후의 시간대를 다룬다. 유럽연합과 러시아 연방의 합작투자로 조성된 경제특구 'Norvinsk(노르빈스크)'의 도시 'Tarkov'(타르코프)에서 유럽연합의 대기업 테라 그룹(Terra Group)이 불법적인 연구[* 스토리라인 정황과 랩에 나오는 이상한 주사기들을 보아서는 단순히 러시아의 관리에서 벗어난 불법 의약품 개발, 슈퍼솔져 연구로 추정된다.]를 진행하다 발각된다. 테라 그룹은 사태의 책임을 모두 러시아측에 떠넘겼고 유럽과 러시아 사이의 갈등이 빚어진다. 테라 그룹의 농간에 속은 유럽과 미국은 [[NATO]]와 [[유엔 평화유지군]]을[* [[미군]], [[영국군]]등의 군대를 중심으로 편성된 평화유지군.] 앞세워 노르빈스크 경제특구에 진입하였고 곧 [[러시아군]]과의 전투가 벌어지고 만다.[* 쇼어라인 맵에서 오브젝트로 등장하는 미 공군의 저시인성 도색과 기체 표식이 적용된 추락한 [[글로벌 호크]] UAV가 나토군이 개입한 증거이다.] 노르빈스크는 나토와 러시아 간의 국지전 끝에 초토화되어 회생불가 판정을 받고 폐쇄되어 [[비무장지대]]가 되어 출입이 금지된다. 러시아 정부는 [[민간군사기업]] '''BEAR'''를 동원하여 폐쇄된 노르빈스크에서 테라 그룹의 불법 행위를 조사하지만, 테라 그룹도 [[UN|국제연합]] 산하 보안 업체인 '''USEC'''을 고용하여 러시아측의 조사 활동을 방해하고 자사에 불리한 증거를 은폐하고자 했다. 두 무력집단이 전투를 벌이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고 사건의 주 무대인 타르코프에는 다시 전쟁이 벌어진다. 이것이 전작 Contract Wars의 스토리 라인. 그리고 타르코프 본편에서는 결국 BEAR와 USEC, 두 용병단의 그림자 전쟁은 점점 격화되고, 전쟁의 규모는 곧 양사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뛰어넘어 버렸다. 결국 전투 끝에 양측 수뇌부가 모조리 철수하고, 살아남은 용병대원들은 타르코프 각지에 산발적으로 고립되고 만다. 이들은 사령부와의 모든 연락이 두절된 채 개별적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적 용병대원, 노르빈스크 내부에 자리잡은 갱단, 심지어 같은 소속의 용병들도 적으로 돌변하여 각자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선택에 따라 USEC, 또는 BEAR 소속의 플레이어는 완전히 몰락하여 무법지대가 된 타르코프에서 탈출하기 위해 여러 인물들의 의뢰를 수행하며 진실을 밝혀내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이 메인 스토리 라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